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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폭로 A씨, SNS 삭제 아니었다…"해킹 시도로 사라져" 계정 복구

작성일: 2026.08.13 11:3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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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곽혜미 기자
▲ 황정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폭로해온 여성 A씨의 SNS 계정이 돌연 삭제됐다가 다시 복구됐다. 

13일 기준 A씨가 황정민 관련 게시물을 올리던 SNS 계정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계정에 들어가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이에 A씨가 직접 계정을 삭제했거나 비활성화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현재 A씨의 계정이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해킹 시도로 잠시 계정이 사라졌었다. 현재는 다시 복구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자신의 SNS 소개글에 "자료 많이 아카이빙 해놔주세요. 나중에 중요하게 쓰일 것"이라며 "계정 날라갔었음"이라고 적었다. 기존에 게시했던 자료들 역시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메시지 캡처, 녹취 파일 등을 공개했다. 

황정민 측은 A씨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A씨는 현재 황정민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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