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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김무열 '참교육' 흥행에 눈물 나...내가 엄마도 아닌데"[인터뷰③]

작성일: 2026.08.13 15:2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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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김혜수. 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후배 배우인 김무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관련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김혜수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의 히트 속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후배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는 일화로 훈훈함을 자아냈던 바. 이날 김혜수는 '참교육'으로 조명을 받은 김무열에 대해 "정말 눈물이 났다"라는 말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소년심판'으로 김무열과 호흡을 맞췄던 김혜수는 "지금까지 만난 상대 파트너 중에 무열 씨가 정말 단연코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그가 실력이 있는 배우인지,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 등은 배우들이 직접 (호흡을) 해보면 안다. 그런 면에서 김무열이 참 겸손하고, 예쁘고, 담백하다. 그러면서도 연기에 모든 게 다 담겨있다"라고 무한한 신뢰를 전했다.

이어 "'소년심판'을 한 이후로 김무열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인지 시청자분들이 알아봐주시는 날이 오길 정말 기다렸다"라고 말한 김혜수는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늦게 '참교육'을 봤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 어떻게 보면 개연성을 따지지 않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열망하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인데, 너무 담백하게 잘 보여줬던 것 같다. 너무 좋았다. 그런 부분을 시청자분들도 알아봐 주시니 제가 엄마도 아니고 누나도 아닌데 너무 고마워서 진짜 눈물이 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고 있다. 다음 달 4일 최종회 공개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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