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정은채 "故안판석 감독과 작품 하고 싶었는데…비보 안타까워"[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정은채가 고(故) 안판석 감독의 부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정은채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세상을 떠난 고 안판석 감독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안 감독은 지난 12일 뇌출혈 투병 중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생전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연출하며 한국 현실 로맨스의 거장으로 꼽혔던 안 감독의 비보에 연예계에서도 애도 물결이 이어졌던 바. 이날 정은채 역시 안 감독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터뷰 중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으로 '로맨스물'을 꼽은 정은채. 그는 "로맨스 작품 중에서도 좋아하는 작품이 있나"라는 질문에 "안판석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 연기를 해서 언젠가는 꼭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한 정은채는 "그래서 요즘에는 고맙고 좋은 마음을 더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결국 현생을 매일 잘 살아가다 보면 오히려 그런 기회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안 감독의 비보 이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안 감독은 1987년 MBC 드라마 본부 프로듀서로 입사, 1994년 베스트극장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이후 '짝'(1994), '하얀거탑'(2007), '아내의 자격'(2012), '밀회'(2014), '풍문으로 들었소'(2015),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봄밤'(2019), '졸업'(2024), '협상의 기술'(2025) 등을 연출했다. 영화감독으로 '국경의 남쪽'(2006)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얀거탑'과 '밀회'로 2007년과 201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드라마 관련 기사
-
'재벌X형사2' 정은채 "'김부장' 시청률 부담, 수치로 증명해 다행…시즌3 계획은"[인터뷰④]
2026-09-22
-
정은채 "'안나' 역주행 덕 4년 만에 수지와 회동…감사한 마음 커"[인터뷰③]
2026-09-22
-
정은채 "♥김충재, 일 존중하고 응원해줘…'재벌X형사2'도 재미있게 봤다고"[인터뷰①]
2026-09-22
-
우강민, '신병4'서 외유내강 통제관 맡는다…새로운 캐릭터 도전
2026-09-21
-
이준영, 콩쿠르 결선 앞두고 납치 피격…송강母가 사주했나[TV핫샷]
2026-09-13
-
김국희, '위대한 방옥숙'서 부녀회 어벤져스로 출연…'자백의 대가' 이어 전도연과 또한번 호흡
2026-09-10
추천 콘텐츠
-
'재벌X형사2' 정은채 "'김부장' 시청률 부담, 수치로 증명해 다행…시즌3 계획은"[인터뷰④]
2026-09-22
-
정은채 "'안나' 역주행 덕 4년 만에 수지와 회동…감사한 마음 커"[인터뷰③]
2026-09-22
-
'대환장 기안장2', 스케일 더 커졌다…기안84→김연경·이준호·카즈하 "기상천외한 숙소"[종합]
2026-09-22
-
'대환장 기안장2' 이준호 "힐링·킬링 동시에 겪어…기안84 세계관 동참 기대"
2026-09-22
-
정은채 "♥김충재, 일 존중하고 응원해줘…'재벌X형사2'도 재미있게 봤다고"[인터뷰①]
2026-09-22
-
기안84 "'기안장2' 숙소, 어마어마하게 커…힘들어 울고 싶기도"
2026-09-2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