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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 강력한 케미의 힘

작성일: 2016.12.24 08:08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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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어촌편3' 윤균상-이서진-에릭(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훈훈한 케미로 ‘삼시세끼’의 인기를 견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하 ‘삼시세끼’)에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에서 마지막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힘을 합쳐 탕수육, 마파두부, 홍합탕을 요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캡틴 이서진은 동생들을 위해 돼지국밥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어촌편’의 멤버로 선정되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따랐다. ‘삼시세끼’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서진, 신화의 에릭, 막내의 윤균상의 조합은 신선했지만, 이들이 잘 어울릴까라는 의문도 있었던 것.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세 사람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평균 10%(닐슨코리아 기준)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이서진-에릭-윤균상.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무엇보다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투덜이’ 캐릭터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을 따야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투덜투덜하면서도 결국은 면허 취득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동생들에게 이것저것 지시하며 ‘느림보’ 에릭이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획을 짜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 ‘캡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활약했다.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배려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낯을 가리는 에릭은 훌륭한 요리 실력으로 ‘에셰프’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특히 에릭은 이서진이 보조개를 자동 발사하도록 만들 정도로 완벽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꼼꼼한 에릭은 느릿느릿한 성격으로 저녁을 7시간 동안 만들기도 했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에릭은 장어 손질을 배우기 위해 노량진 시장까지 찾아가는 적극성과 배려심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릭은 맏형 이서진과 막내 윤균상을 챙기며 ‘둘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막내’ 윤균상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튼튼한 체력을 과시했다. 윤균상은 넘치는 힘으로 꺼져가는 불길을 살리는데 성공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낚시 실력을 뽐내며 ‘낚시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고양이들을 살뜰히 챙기는 ‘고양이 집사’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열정 가득한 윤균상은 싹싹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막내’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은 의외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책임졌다. 이서진은 에릭의 요리에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 드라마 ‘불새’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에릭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으로 ‘투덜이’ 이서진을 움직이게 만들며 웃음 포인트를 선사했다. 윤균상 역시 싹싹한 성격으로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를 불렀다. 여기에 어떤 요리든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는 그들의 훈훈한 형제애는 ‘삼시세끼’의 힐링 포인트로 작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한 ‘삼시세끼-어촌편3’ 감독판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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