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무한도전' 성탄특집, 시민 영웅들과 함께해 더 특별한 특집 (종합)

작성일: 2016.12.24 19:48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성탄특집 '무한도전'. 사진|MBC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무한도전' 성탄특집 '칭찬합시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멤버들까지도 칭찬받아 마땅한 프로젝트였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성탄특집으로 '칭찬합시다'의 주인공들을 찾아갔다. 지금까지 멤버들은 칭찬의 주인공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게임을 통해 선물을 획득했고, 획득 과정을 산타 선발대회로 공개헀다.

이날 방송은 성탄특집의 백미였다.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다. 정성을 다해 획득한 선물은 시민 영웅들에게 돌아갔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해 칭찬 주인공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부산 곰내터널 영웅들이었다. 유치원 통학버스 전복 사고에서 아이들을 구해 낸 다섯 시민을 찾았다. 학생 기자들의 인터뷰로 위장한 '아바타 인터뷰'를 진행, 영웅들을 만났다. 이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아니라도 했을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주인공은 벽보를 통해 아파트 경비원 해고를 막은 초등학생이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 경비원 해고 공고를 본 후 벽보를 붙여 마음을 전달, 경비원의 해고를 막아냈다. 멤버들은 주인공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주기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은 대리운전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부부였다. 딸의 사연으로 알려진 이 부부는 대리운전 회사를 운영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생활이 어려웠을 때도 선행을 멈추지 않은 이야기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별한 특집이었다. 화려한 파티나 쇼가 아닌, '무한도전'에서만이 할 수 있는 특집이라 더욱 따뜻했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영웅이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시민 영웅들과 함께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