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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kg 찍고 12kg 감량' 곽범 "시술에 수천만원, 중독 됐다"…김신영 '경고'

작성일: 2026.08.18 15: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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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 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곽범이 미용 시술에만 수천만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다.

곽범은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수술 아닌 미용 시술로만 도합 수천만원을 썼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개그맨 동료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한창 유튜브를 할 때는 작은 휴대전화 화면에 자신이 나오는 만큼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며 "친한 작가가 '범아 너는 방송 안 할래'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자신이 몸무게 93kg까지 나가는 등 자기관리에 소홀한 상황이긴 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자기관리차 미용 시술을 결심했다는 곽범은 "하다 보니까 시술 중독이 됐다"고 고백하며 앞머리 모발 이식 및 헤어라인 정리,  이마 미간 턱 보톡스, 치아 복원치료, 수염 제모 등을 꾸준히 했다고 털어놨다. 수염뿐 아니라 눈썹 잔털까지 정리하며 꼼꼼하게 신경을 썼고, 리프팅 시술도 여럿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인물이 조금 좋아졌다"고 짚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얼굴 때깔, 여러가지가 좋아졌다"고 시술의 효과를 인정했다. 

그러나 개그맨 선배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수근은 "개그맨이 갑자기, 안 좋다"며 "개그우먼이든 개그맨이든 갑자기 예뻐지거나 잘나지려 하면 갑자기 한방에 확 간다"고 우려했다. 

이에 수년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듭했던 '요요의 화신' 김신영도 나서서 "절대로 갑자기 살 빼지 마"라고 경고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범은 최근 여러 방송 등을 통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효과 등으로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 출처|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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