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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억' 전현무 "현금 녹고있다…부동산도 결혼도 안 해" 뜻밖의 소신

작성일: 2026.08.24 14:3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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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스포티비뉴스DB
▲ 전현무.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현금이 녹고 있다"며 자신의 재태크 스타일을 언급했다. 

23일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각기 다른 재테크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주변에서 사업을 하다가 안 되는 경우를 봤다며 "기본적으로 묵묵히 저축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건물주로 알려진 김요한은 “(건물은) 현역 시절 연봉으로 해놓은 것"이라며 “3년 차에 배구부 남자 연봉 1위를 찍었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돈 벌어서 건물 잘 샀다"며 김요한의 부동산 재테크를 칭찬하면서 "나도 땅을 사거나 건물을 샀어야 했다"고 아쉬워 했다. 

현역 시절 고액 연봉의 스타 야구선수로 사랑받았던 양준혁은 "그때 (건물을 샀으면) 그랬으면 서장훈보다 더 잘됐을 것"이라면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바로 건물부터 살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요한은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이 최고인 것 같다"고 소신을 밝힌 반면 양준혁은 다른 사업 계획이 있다면서 "너무 저축만 하면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요한은 "형수님 프러포즈 과정을 제가 다 봤다. 물 한방울 안 묻힌다고,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놓고 형수가 주방에서 나오질 못한다"고 밝혀 양준혁을 당황시켰다. 

▲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재테그 스타일을 두고 '김요한 스타일'이라며 안정성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엄지인은 "그래서 부동산 투자 같은 것도 안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아무 것도 안 해서 결과적으로는 현금이 녹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하이 리스크 하이 이턴이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한다.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는 소신을 재확인했다.

김숙은 "너무 신중해서 아무것도 안 하지 않냐. 결혼도 부동산도 안 한다"고 거들고 나섰고, 전현무는 "아무 것도 안 한다. 방송만 한다"고 재차 너스레를 떨었다.

20개가 넘어가던 고정 프로그램을 최근 10개로 줄였다는 전현무는 각종 방송 활동과 광고모델 수입 등으로 한 해 수십억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방송가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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