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첫 정규앨범 '은가은의 전국 팔도' 발표…가수 인생 새 전기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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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은가은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은가은은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은가은의 전국 팔도'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다채로운 매력과 정서를 은가은만의 색깔로 담은 앨범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등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평범하지만 정겨운 일상부터 사랑, 가족을 향한 그리움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국을 여행하듯 풀어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타이틀곡 '전국 팔도'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매력과 풍경을 신명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풀어낸 흥겨운 트로트 곡이다. 은가은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각 지역의 특징, 대표 먹거리를 재치 있게 녹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강원도 배경의 '떴드래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풋풋한 모습을 표현한 '서울 깍쟁이',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는 충청도 사연의 '오긴 오는겨',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를 향한 전라도 감성의 '당신이여', 세월의 흐름에 따른 고민을 담은 경상도 사연의 '와이라노', 부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제주도 배경의 '폭싹 속았수다', 선공개곡이자 남편 박현호와의 첫 듀엣 곡인 '사랑해 사랑해'가 담긴다.
특히 은가은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최근 결혼과 출산을 거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은가은의 음악 세계가 많은 트로트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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