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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조 괜찮다는데 윤은혜 결혼식에 입은 슬립 드레스 '갑론을박'

작성일: 2026.08.25 22: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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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윤은혜 sns
▲ 사진 | 윤은혜 sn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에서 착용한 슬립 드레스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작 결혼식 당사자인 아덴 조는 윤은혜의 참석에 고마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아덴 조 결혼식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아덴 조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로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준 아덴 조의 옆에 윤은혜 역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가 착용한 슬립 드레스를 두고 "결혼식 하객용으로 적절하지 않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작 아덴 조는 해당 사진 아래에 "Love youuuu❤️"라며 감사와 애정을 표했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아덴 조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특히 윤은혜는 아덴 조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약 30시간에 걸친 장거리 비행 끝에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그는 "얼굴도 찍기 싫을 정도로 30시간 동안 잠을 못 잤다"며 "차라리 하루 먼저 왔어야 컨디션이 괜찮았을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장거리 이동의 피로를 솔직하게 전했다.

아덴 조 결혼식은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됐다. 윤은혜는 전통 행사인 폐백에서는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을 착용했고, 본식에서는 블랙 슬립드레스로 분위기를 바꿔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애프터파티까지 함께한 그는 행복한 표정으로 축제를 즐기는 신랑·신부를 바라보며 "두 사람이 정말 행복해 보여 보기 좋았다"고 축복의 마음을 전했다.

아덴 조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빌라 코라에서 로스앤젤레스 출신 정형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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