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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 공항 민폐 논란…아이 울자 재탑승 번복에 1시간 지연 의혹

작성일: 2026.08.26 08:3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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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가족. 출처ㅣ박수홍 SNS
▲ 박수홍 가족. 출처ㅣ박수홍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괌행 비행기에서 탑승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415편이 예정 시간보다 약 70분 늦게 출발한 과정에서 한 유명인 가족이 지연의 원인이었다는 글이 게시됐다.

게시물 작성자는 이 가족의 어린 딸이 기내에서 계속 울자 가족이 항공기에서 내리겠다는 뜻을 밝혔고, 탑승 포기 절차에 따라 이들 가족의 위탁 수하물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짐을 내리는 사이 아이가 진정되자 이들 가족이 다시 탑승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다시 수하물을 싣는 과정에서 약 70분이 지연됐다는 것.

대한항공이 이들 가족의 재탑승을 허용한 과정에서 유명인 특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 유명인 가족이 박수홍 가족으로 밝혀졌다.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밝힌 누리꾼은 "아기가 많이 울어서 애쓰셨다. 현장에서 재차 사과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항공편이 지연된 것에 박수홍 가족이 직접 원인이었는지, 재탑승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2024년 딸 재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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