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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K팝스타' 시청률 떨어지더라도 공정한 나라 됐으면" [SBS 연예대상]

작성일: 2016.12.26 00:4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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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진영이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소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올해의 스타상을 받은 박진영이 소신 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박진영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K팝스타' 시즌1부터 함께 해온 초기 멤버 중 한 사람이다.

박진영은 "6년 째 하고 있다"며 "현석이 형, 희열이 세 명의 심사위원을 대신해 받은 거라 생각한다. 현석이 형과 희열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 정말 요즘에 드문, 정말 찾기 힘든 따뜻하고 선량한 제작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집안 어른과 식사를 하는데, 일흔이 넘은 분인데 'K팝스타'를 빠지지 않고 본다고 하시더라"면서 "평생 법조계 계셨던 분인데, 법조계 보다 'K팝스타'가 공정한 것 같아서 보게 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 "새해에는 K팝스타 시청률이 떨어지더라도, 법조계가 더 공평하다는 평을 들었으면 한다. 또 그런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2016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진행을 맡아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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