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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연습생 시절, 스쳐간 친구들 300명" 고백('술빚는 윤주모')

작성일: 2026.08.28 12:0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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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 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NCT 127 쟈니, 태용, 해찬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윤주모를 함께 만나 '찐친'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28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에는 NCT 127 멤버 쟈니, 태용, 해찬이 출격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7집을 발매한 세 사람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지난 10년을 함께 달려온 멤버들을 향한 진심까지 털어놓으며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이날 쟈니, 태용, 해찬은 등장부터 남다른 텐션을 폭발시킨다. 윤주모(윤나라 셰프)가 준비한 음식 냄새를 맡자마자 “진짜 설레. 냄새 미쳤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데뷔 10주년 활동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그래도 여기 올 시간은 있다”며 ‘술 빚는 윤주모’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주류 취향’도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해찬이 좋아하는 와인을 직접 챙겨온 가운데 쟈니는 맥주, 태용은 위스키를 즐긴다고 밝힌다. 여기에 쟈니는 “주모님이 빚은 전통주는 꼭 먹어보고 싶다”고 호기심을 드러내고, 태용은 전통주가 빼곡하게 들어찬 ‘술 창고’를 발견하자 “사진 찍어도 되나?”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술잘알’ NCT 127과 윤주모의 전통주가 어떤 조합을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어느덧 ‘대선배’가 된 NCT 127의 속내도 공개된다. 해찬은 “동갑인 2000년생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제가 제일 선배”라며 어느덧 연차를 실감한다고 밝히고, 태용은 “기분은 똑같다”면서도 “과거엔 작은 대기실을 쓰다 보니 선착순으로 자리를 맡았는데 지금은 큰 대기실을 쓴다”고 달라진 점을 언급한다.

무엇보다 태용은 “연습생 시절 300명 정도의 친구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회상한 뒤 “동갑인 쟈니가 학교 때문에 미국에 갔을 때라 갑작스럽게 맏형 역할을 맡게 됐다. 밑에 들어오는 동생들에게 제 기준을 강요했는데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다”며 “크면서 멤버들과 그런 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다 보니 이렇게 10년이나 함께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데뷔 10주년과 함께 NCT 127의 2막을 열게 된 심경도 털어놓는다. 앞서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태용은 “첫 재계약, 10주년, 정규 7집, 이 모든 것만으로도 이번 앨범이 소중하다”며 “군 복무로 정우, 도영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항상 함께하는 느낌이다. 연락도 계속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강조한다. 쟈니는 “멤버들에게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성장을 멈추지 않는 마음가짐”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들이 직접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웃음 터지는 군대 토크부터 연습생 시절의 비하인드, 10년 동안 쌓아온 우정과 재계약을 둘러싼 진심까지 NCT 127 쟈니, 태용, 해찬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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