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참교육', 어느 때보다 작품 사랑하며 최선 다했다"…1회 아이콘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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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제 1회 '아이콘 어워즈(ICON AWARDS)'의 첫 수상자로 김무열, 전소영, 민준홍 작가가 선정됐다.
볼드페이지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9층에서 제1회 아이콘 어워즈를 개최한 가운데 김무열이 올해의 아이콘(ICON OF THE YEAR)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이징 아이콘(RISING ICON) 부문은 배우 전소영, 비저너리 아이콘(VISIONARY ICON) 부문은 민준홍 작가가 수상했다.
넷플릭스 '참교육'이 시청 시간 2억 시간을 돌파하며 올해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무열은 "아이콘 어워즈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시작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참교육'을 촬영하던 때였다"라며 "이번 수상에 크게 기여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작품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오늘의 수상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와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으로 주목받은 전소영은 "'기리고'는 큰 도전이 필요한 작품이었다. 작품을 하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설렘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주저앉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게 됐다.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들, 가족들,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도시 풍경과 현대사회의 구조를 작품의 주제로 다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민준홍 작가는 "다른 좋은 작가분들도 계신데 제가 받아서 송구스럽다"라며 "좋은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 현대미술 작가로서 이 상을 저의 작업을 위한 좋은 원동력으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콘 어워즈는 대중적 인지도나 기존의 성취뿐만 아니라 장르와 영역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시각과 언어로 동시대 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문화·럭셔리 행사 '롯데 나이트 2026(LOTTE NIGHT 2026)'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한편 이번 행사의 아트 파트너로는 포커스 아트 페어가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