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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오디세이' 대박에도 "차기작 제안 無" 반전

작성일: 2026.09.02 19: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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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 출처|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오디세이' 출연 후에도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엇 페이지는 1일(현지시간) 케빈 맥카시가 진행하는 '온 필름'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 비롯해 자신의 출연작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이날 팟캐스트에서 "다음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 출신이라는 점 때문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예전에는 저를 특정 방식으로 바라봤는데 지금은 달라졌으니 이해한다. 아마 그런 점도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관계를 맺고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는 나름 매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캐스팅 되기가 좀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1987년생인 엘리엇 페이지는 2020년 트렌스젠더임을 공개하고 엘런 페이지에서 엘리엇 페이지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영화 '주노'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엑스맨' '인셉션'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았던 그는 이번 '오디세이'에서 병사 시논 역을 맡아 성전환 후 놀란 감독과 재회하며 주목받았다. 앞서 그가 아킬레우스 역을 맡는다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작품이 공개된 이후에는 강렬한 연기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클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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