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베트남판 '오마베' 현지서 뜨거운 반응"
작성일: 2016.12.26 14:2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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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베트남에서 공동 제작한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 18일 현지 지상파 채널 에이치티비투(HTV2)와 하노이 브이티브이케이블원(VTVCab1)을 통해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 됐다.
SBS에 따르면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첫 방송은 시청률 1.8%(호치민 지역 기준)를 기록해 성공적 론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TV광고도 91%가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본방송 이외에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직후 HTV2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영상은 조회수가 5만 건에 육박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베트남 누리꾼들도 "한국의 '오 마이 베이비' 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다음 회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베트남의 현지 방송 관계자들 역시 "1회 만에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향후 더 많은 관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완성돼 광고주들과 시청자 모두를 더욱 더 만족 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SBS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베트남판은 SBS가 베트남 현지 전문제작사인 라임 엔터테인먼트(Lime Entertainment)와 공동제작하고, 호치민 최대 지상파채널인 에이치티비투(HTV2)와 하노이 브이티브이캐이블원(VTVCab1)를 통해 방영됐다.
앞으로 SBS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방송시장에서 지속적인 글로벌 공동제작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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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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