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아니다" AOA 출신 권민아, 친언니에 법적대응 예고…"가족 돈 7~8억 횡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친언니와의 금전 갈등을 폭로했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가족은 뭘까요? 저에게는 어머님만 결국 가족이란 존재로 남았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돌아가신 아버지도 저와 어머니와 어머니 지인의 돈까지 횡령하고서도 몇년 전부터 소식이 끊긴 언니도 가족이라 하기엔 너무 악한 행동을 많이 했어요"라며 "언니가 횡령한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 저는 가족끼리 네 돈 내 돈이 없는 사람이라 힘들 때 좀 쓰고 갚을 능력이 안되면 미안하다 진심어린 한마디나, 인정 한마디면 됐어요"라고 했다.
그는 "제가 활동 후반기 쯤이다보니 금액도 잘 몰랐고, 한 2년 전쯤에 엄마에게 묻게 되어 자세히 듣게 되었고 어머니 자산과 저의 다른 통장이나 제가 어머니께 꼭 드리고 싶어 드렸던 돈들도 전부 사라진 걸 알고나서야 심각성을 알았다"고 했다.
권민아는 "언니에게 울면서 '나는 괜찮으니깐 엄마는 진짜 우리 힘들게 키웠고, 남 부럽지 않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진짜 잘 키웠고, 언니 유방암 걸렸을때 매일 새벽마다 모든 식재료 바꿔서 상차리고 방치우고 다한것도 엄만데. 엄마한데 그냥 인정하고, 미안하다만 해줘라 진짜 제발 부탁할게'라고 빌었지만 언니가 한 말은 '돌아버릴 것 같으니 이제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였다"고 전했다.
그는 언니에게 이 글에 거짓이 있다면 연락달라며 언니가 빼돌린 금액이 총 7~8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면 나는 법적으로 가고 언니를 실제 사기죄,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갚아나갔다며 열심히 만든 사문서위조죄, 횡령죄, 협박죄 등 계속해서 이어가 밝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권민아는 해당 글이 화제를 모으자 재차 글을 게재하며 "전부 사실이고 '다들 허언증 걸렸나 너 피해본것만 적냐' 하시는데 피해 비율이 월등히 높다보니 가해한걸 쓰려고 해도 딱히 없네요. 애기때부터 피해받은 거 쓰라고 하면 그건 너무 비참해서 그 수준까지는 저도 숨겨요 불쌍한 취급은 당하기 싫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현재 쓰고 있는 이름처럼 저 친구 참 굳세다 하고 봐줬으면 좋겠어요"라며 "동정심을 바라는게 아니고 저 나름 최선을 다해 강한척 그리고 진짜 더이상은 나약한 나 말고 굳세게, 자신있고 용기있게, 당돌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엄마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살고싶어서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팀을 탈퇴한 후 '부탁해요 엄마', '병원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이숙캠' 박민철 변호사, 김앤장 퇴사했다…"남 지시 맞추기 어려워" 로펌 설립
2026-09-04
-
바비킴, 11년 만에 '기내 난동' 대한항공에 화해 제안…"이경규 몰카인 줄"
2026-09-04
-
"가해자 누나는 드라마 나와" '부산 추락사' 유족 청원 1000명 돌파…KBS 답변해야
2026-09-04
-
"가족 대신 보호자 해줘"…'81세' 선우용여, 뇌경색 투병 은인=방송작가였다('순풍선우용여')
2026-09-04
-
'이희준♥' 이혜정, 반려묘 파양 의혹 해명 "10년째 악플, 내 잘못 있어"
2026-09-04
-
"얼마나 마음고생 했길래"…안성재, 반쪽된 근황, 수척한 얼굴+길어진 머리
2026-09-04
추천 콘텐츠
-
'이숙캠' 박민철 변호사, 김앤장 퇴사했다…"남 지시 맞추기 어려워" 로펌 설립
2026-09-04
-
솔지, EXID 하니 지원군 나섰다…‘사랑이 온다’ OST ‘다시 사랑하면 안되니’ 5일 발표
2026-09-04
-
바비킴, 11년 만에 '기내 난동' 대한항공에 화해 제안…"이경규 몰카인 줄"
2026-09-04
-
[포토S] 영화 '인턴' 기대 많이 해주세요!
2026-09-04
-
[포토S] 영화 '인턴' 파이팅
2026-09-04
-
"가해자 누나는 드라마 나와" '부산 추락사' 유족 청원 1000명 돌파…KBS 답변해야
2026-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