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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엔하이픈 '빌보드 200' 1위에 "자랑스러워" 솔직 답변

작성일: 2026.09.07 15:19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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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 제공 빌리프랩
▲ 에반.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EVAN)이 자신의 탈퇴 이후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 엔하이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반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DEATH OF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반은 지난 3월 엔하이픈에서 탈퇴하고 솔로 전향을 선언했다. 이후 6인조로 재편된 엔하이픈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8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는 데뷔 후 처음 이룬 기록으로, 지난 3월 희승이 팀을 떠난 후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6인 체제로 처음 발표한 앨범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희승은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빌보드 200' 1위라는 것이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였을 텐데, 저 또한 열심히 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제 엔하이픈을 떠나 에반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게된 희승은 향후 솔로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그는 "제 나름의 큰 목표는 더 많은 무대에 서는 것이다. 사실 더 많은 곳에 제 무대를 보여드리고 제 무대를 보여드림으로서 관심이 생기고, 제 이야기에 관심이 생기고, 나아가 제 앨범을 듣게 되시는 분들이 생길텐데 그러다 보면 제가 가진 궁극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 지치고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제 음악을 통해서 드리는 게 제게는 가장 중요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반의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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