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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마치며” 빅나티, 입대 전 마지막 곡이 터졌다…'노스탈지아'로 차트 정상[초점S]

작성일: 2026.09.08 07: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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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나티 ⓒ곽혜미 기자
▲ 빅나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빅나티(서동현)가 입대 전 발표한 신곡으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군 복무 전 챕터 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나티가 지난달 발표한 신곡 '노스탈지아'는 발매 직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7일 밤 12시 기준 멜론 핫100 1위를 기록하며 큰 변화가 없던 음원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노스탈지아'는 빅나티가 군 복무를 앞두고 발표한 마지막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빅나티는 최근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오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됐다"며 "성실히 최선을 다해 복무하며 더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며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스탈지아'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빅나티는 "가기 전 낸 이번 '노스탈지아'가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감사한 만큼 1년 9개월 뒤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 4일 '히어로 데스'를 발표하는 빅나티. 제공|하이어뮤직레코즈
▲ 4일 '히어로 데스'를 발표하는 빅나티. 제공|하이어뮤직레코즈

빅나티는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뒤, 2019년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는 '밴쿠버', '직항',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친구로 지내다 보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특히 가수 10CM와 함께한 '딱 10CM만', '정이라고 하자'를 통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구축했다.

다수의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보여준 빅나티는 이번 '노스탈지아'를 통해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군복무를 앞둔 상황에서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전역 후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 셈이다.

빅나티는 군복무를 앞두고 공개한 자필 편지 말미에 "열일곱에 시작해 7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부족한 순간도 정말 많았다. 그럼에도 저를, 저의 음악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준비해둔 음악들이 몇 곡 있다. 2028년까지 조금만 버텨요! 젊은이 들고 돌아오겠다. 챕터 1을 마치며 빅나티, 서동현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노스탈지아'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빅나티. 챕터1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그가 약 1년 9개월의 사회복무를 마친 뒤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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