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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고영욱에 분노 "성범죄 파렴치한이 누굴 비판하고 자빠졌냐..네 글=배설물"[전문]

작성일: 2026.09.07 21:44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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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고영욱, 소재원 개인 계정
▲ 출처| 고영욱, 소재원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소재원 작가가 고영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소재원 작가는 7일 개인 계정의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미성년자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며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차마 글로 쓰기도 두렵고 끔찍한 짓을 한 자이다. 어찌 그런 자가 당당하게 누군가를 비판하고 자빠졌냐는 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감히 말하건대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중예술인 중 당신만큼 잔악한 짓을 저지른 인물은 결단코 없다. 당신이 비난할 만큼 당신의 죗값과 비등한 죄를 지은 사람들은 TV나 매체에서 볼 수 없단 말이다"라고 콕 집었다.

그러면서 "지독한 공포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정녕 부끄럽거나 죄스럽지 아니한가! 당신의 이름을 매체에서 볼 때마다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며 벌벌 떨리는 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말의 죄의식도 없는 것인가?"라며 "숨어 살아도 부족할 판에 어찌 그리 악질적인 관종으로 살고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소재원 작가는 자신이 집필한 '소원'을 떠올리며 "당시 수많은 성범죄 피해 아이들과 가족을 만났다. 행복만이 가득해야 할 가족의 울타리는 불구덩이보다 더 뜨겁고 고통스러운 지옥이 되어 가족들을 가둬 놓고 있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도, 가족도 아닌 나조차도 그 모습을 보며 견딜 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 속에 몸서리쳐야 했단 말이다. 글을 쓰는 한 자 한 자가 죄스럽고 두려워 밤새 한 글자도 적지 못한 채 눈물만 쏟은 날이 여러 날이었단 말이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그런데 당신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잘도 똥 같은 글을 배설하고 있다. 여전히 당신은 상처 입은 피해자와 가족, 대중에게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며 "당신이 싸지르는 글 똥에 공감하거나 동정하는 악마는 세상에 없다. 제발 그만하시라! 착해빠진 사회가 만든 법이 약해 가둬 놓지 못한 것이지, 피해자나 세상은 당신을 용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니까!"라고 비판했다.

앞서 고영욱은 룰라 멤버들은 물론 자신과 연관 없는 박하선, 유재석, 신동엽, 이병헌-이민정 부부, 김준호-김지민 부부 등 연예계 동료들의 실명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자기 맘대로 저격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 출처| 고영욱 개인 계정
▲ 출처| 고영욱 개인 계정

▼ 다음은 소재원 작가의 글 전문이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차마 글로 쓰기도 두렵고 끔찍한 짓을 한 자이다. 어찌 그런 자가 당당하게 누군가를 비판하고 자빠졌냐는 말이다! 감히 말하건대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중예술인 중 당신만큼 잔악한 짓을 저지른 인물은 결단코 없다. 당신이 비난할 만큼 당신의 죗값과 비등한 죄를 지은 사람들은 TV나 매체에서 볼 수 없단 말이다.

지독한 공포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정녕 부끄럽거나 죄스럽지 아니한가!

당신의 이름을 매체에서 볼 때마다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며 벌벌 떨리는 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말의 죄의식도 없는 것인가?

뭐가 그리 당당하고 억울하단 말인가!

뭐가 그리 떳떳하고 뻔뻔하단 말인가!

숨어 살아도 부족할 판에 어찌 그리 악질적인 관종으로 살고 있단 말인가!

<소원>을 집필할 당시 수많은 성범죄 피해 아이들과 가족을 만났다. 행복만이 가득해야 할 가족의 울타리는 불구덩이보다 더 뜨겁고 고통스러운 지옥이 되어 가족들을 가둬 놓고 있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도, 가족도 아닌 나조차도 그 모습을 보며 견딜 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 속에 몸서리쳐야 했단 말이다. 글을 쓰는 한 자 한 자가 죄스럽고 두려워 밤새 한 글자도 적지 못한 채 눈물만 쏟은 날이 여러 날이었단 말이다.

그런데 당신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잘도 똥 같은 글을 배설하고 있다.

여전히 당신은 상처 입은 피해자와 가족, 대중에게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고작 방관자일 뿐인 나조차도 가혹하리만큼 쓰라리고 아파오는 범죄를 저지른 당신 따위가 대체 뭐가 그리 당당한 것인가!

당신이 싸지르는 글 똥에 공감하거나 동정하는 악마는 세상에 없다.

제발 그만하시라! 착해빠진 사회가 만든 법이 약해 가둬 놓지 못한 것이지, 피해자나 세상은 당신을 용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니까!

정상적인 사회와 피해자, 올바른 세상을 위해 조용히 사시라!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슴속 깊숙이 뉘우치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알길 바라며 내 작품 속 한마디를 남긴다.

"신이 나오고 악마가 나오는 모든 기록에 겁탈했던 죄인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아이를 겁탈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악마조차 거부하는 행동이기에 그렇다. 악마조차도 너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천국의 문은 당연하고 지옥의 문조차 너에게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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