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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노엘, 달라진 근황…숙취 측정하더니 "택시 탈것"

작성일: 2026.09.08 11:0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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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곽혜미 기자
▲ 노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래퍼 노엘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술자리를 마친 뒤 직접 대리운전을 호출하는가 하면, 외출 전 음주 측정기를 사용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에는 '대리운전',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노엘의 달라진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음주운전 사고 이후 지인을 불러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정황이 알려지며 그는 큰 비판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노엘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1년 재차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대에 섰고,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 노엘. 출처 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z' 캡처
▲ 노엘. 출처 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z' 캡처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음주 후 대리운전을 이용하고, 다음 날 숙취운전을 우려해 음주 측정기까지 구비해놓고 사용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이후 대리기사를 부르며 "저는 이제 대리 부르는 남자다. 우리 엄마가 알면 혼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대리 불러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바른 인생. 바르지만 재밌게. 알겠냐"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집에서 음주 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노엘은 "제가 요즘에 나가기 전에 하는 루틴이 있다. 제가 차를 샀다. 엄마가 걱정하신다. 숙취 운전도 조심하라고 (했다)"라며 음주 측정기를 꺼내들었다. 이후 그는 측정기에 대고 숨을 불었고, 측정 결과 0.063%가 나오자 "택시를 타고 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거 음주 운전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만큼 가족들의 우려 속 음주 측정기까지 사용하며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그의 달라진 태도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0년생인 노엘은 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이다. 2017년 엠넷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래퍼로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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