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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워터밤 여신' 권은비에 "야름답다"…새로운 신조어 등극할까[이슈S]

작성일: 2026.09.15 16:37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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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원(왼쪽)과 권은비. 출처| ⓒ곽혜미 기자, 권은비 인스타그램
▲ 노재원(왼쪽)과 권은비. 출처| ⓒ곽혜미 기자, 권은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노재원이 가수 권은비를 향해 '야름답다'고 말해 화제가 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조어로 밀어야 한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 3화에는 노재원과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회의실에 한데 모인 이들은 권은비 게시물의 좋아요 수와 공유 수를 분석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워터밤 사진과 등산 사진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재원은 "저는 개인적으로 등산 사진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더 일상적이고 더 이제 사람 냄새나는"이라고 말하면서도 "이 워터밤 사진은 어쩔 수 없이 너무 대단한"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 노재원. 출처|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유튜브
▲ 노재원. 출처|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유튜브

이어 노재원은 "야름다우신 사진이니까"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백현진은 "젊은 친구라 신조어들을 바로바로 만드는구나", 강지영은 "근데 야름답다 괜찮은 것 같다. 야름답다. 끝난 것 같다"고 호응했다.

노재원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죄송하다. 진짜 그럴 생각이 아니었고 그냥 발음이 꼬였던 거다. 진짜 그런 거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에피소드 공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조어로 밀어야 한다", "야름답다는 말이 시기적절하게 활용될 것 같다", "신선한 충격이다" 등 새로운 유행으로 밀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과연 노재원이 무심코 뱉은 '야름답다'는 말이 유행으로 번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노재원은 14일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야름답다가 대본에 있진 않았지만 정해진 대본과 흐름이 있다. 야름답다는 정말 이 아름답다가 제가 긴장이 돼서 말이,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아름답다가 빨리 나와서 그렇게 된 거 같은데 재밌게 받아주신 거 같다. 권은비님께는 참 죄송했다. 제가 너무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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