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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또 해냈다"…'김부장' 이어 '유부장' 공효진 '유종의 미'[이슈S]

작성일: 2026.09.15 16:4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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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 제공ㅣ매니지먼트숲
▲ 공효진, 제공ㅣ매니지먼트숲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사이다 복수극이 안방에서 흥행불패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부녀 킬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1회 7.4%로 출발해 평균 9%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14부작 내내 고정 시청층을 꽉 잡았다. 

'유부녀 킬러'는 인기 원작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원작 웹툰이 아직 완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드라마만의 결말로 엔딩을 짓게 된 것. 특히 시즌2까지도 열려있는 결말로도 기대를 더했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 중 흥행작들의 공통점은 사이다처럼 시원한 쾌감을 주는 '복수극'이다. 특히 법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처리하는 사적 복수를 대신하는 다크히어로가 독보적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초 종영한 '모범택시4'는 벌써 시즌4에 접어들었고, 14.2%로 종영했다. 또한 지난 7월 종영한 SBS '김부장'은 23.1%를 기록했다. 이 바통을 이어 '유부장' 공효진도 다크 히어로 흥행 불패 기록을 쓰게 됐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한 공효진은 믿고 보는 로맨스 퀸에서 새롭게 이미지를 확장하며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했다. 새로운 대표작 추가와 함께 유부녀 겸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기존에 없던 액션 배우 이미지를 얻게된 만큼 '유부녀 킬러' 이후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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