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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큰 도움"…효민, 김광수 소환에 '티아라 왕따 사건' 재조명[이슈S]

작성일: 2026.09.16 13:1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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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 출처ㅣ유튜브 채널 '고소영'
▲ 티아라 효민. 출처ㅣ유튜브 채널 '고소영'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김광수 대표를 언급했다.

1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둘이 왜 친해? 고소영은 티아라 효민과 어쩌다 친해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효민에게 "너 요즘 활동 다시 하더라"고 말했고, 효민은 "이번에 마카오에서 솔로 팬미팅을 한다. 베트남이랑 중국에서도 했는데 K팝 가수들이 그동안 베트남을 잘 안 갔나 보다. 저희가 자주 갔더니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혼자 다니면서 드레스 같은 거 혼자 챙기고 다니더라. 너무 기특하다"라고 말했고, 효민은 "티아라 활동할 때는 사장님 성향이 '너희가 주체적으로 뭔가를 해라', '지금 동대문 갔다 와', '너희가 한번 해봐' 였다. 어떻게 보면 프로듀싱에 대한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수 대표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당시는 너무 힘들었지만 엄청 도움이 됐다. 그때는 '이걸 어떻게 하냐'고 했는데 덕분에 이런 자립심이 생겼다"라며 "'롤리폴리' 활동할 때 제가 콘셉트 짜고 땡땡이에 바디슈트 같은 거 그려서 뮤비에서 입었다"라고 말했다.

효민이 김광수 대표를 소환하며 지난 2024년 불거진 '티아라 왕따 사건' 진실공방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 대표는 한 예능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멤버들 사이의 불화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화영, 효영이의 계약서를 찢고 조건 없이 풀어줄 테니 너희 일을 하라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잘못이 없으니까 방송을 강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화영은 김 대표가 밝힌 사건의 전말이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이 티아라 멤버들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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