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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왔던 타블로 딸 하루, 벌써 16살 된 근황…"영국식 억양 술술, 진짜 잘해"

작성일: 2026.09.16 11:1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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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양(왼쪽)과 타블로. 출처| 타블로 인스타그램
▲ 하루 양(왼쪽)과 타블로. 출처| 타블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올해 16살이 된 자신의 딸 하루 양의 영어 실력을 극찬했다.

타블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존박은 투컷 같지만 훨씬 똑똑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존박과 함께 팟캐스트 형식의 영어 토크쇼를 진행했다.

대화 도중 타블로는 존박에게 "결혼 안 했죠?"라고 물었고, 존박은 "했다. 딸도 있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아 맞다 나 이거 알고 있었다. 기분 좋으라고 해본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다음 달에 세 살 된다. 이름은 에이버리 박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타블로가 "그럼 아직 제대로 된 대화는 못 나누겠다"고 말하자 존박은 "말은 하는데 대화라고 부르기엔 좀 (부족하다)고 했다.

▲ 존박(왼쪽)과 타블로. 출처| 타블로 유튜브
▲ 존박(왼쪽)과 타블로. 출처| 타블로 유튜브

곧이어 타블로는 "우리 딸은 이제 16살이다. 그래서 제대로 대화를 나눈다. 근데 대부분 나보다 딸이 더 지적으로 들릴 때가 많다. 근데 이상한 게 하나 있는데 하루 나이대 애들이 런던이나 영국을 가본 적도 없으면서 영국식 억양으로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구랑 통화할 때는 무슨 이유에선지 그냥 그러더라. 그리고 진짜 잘한다. 내 생각엔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 애들이 갑자기 영국식 억양으로 말하기 시작한 거다. 아마 그쪽 아이들도 알아챈 것 같다. 그렇게 하면 1.5배 똑똑하게 들린다는 걸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인 타블로는 캐나다 국적의 래퍼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 양을 품에 안았다. 타블로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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