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K장녀 맞네…"집 거덜날 것 같아 美 명문대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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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미국 명문대를 휴학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재시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휴학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시는 외출 준비를 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먼저 그는 "저는 졸업을 했다. 정식적으로 졸업을 한 것은 아니고, 한국 캠퍼스를 졸업했다. 이제 뉴욕 캠퍼스를 가서 2년을 더 공부를 해야 하는 일정인데, 제가 휴학을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재시는 휴학 결정 이유 중 하나로 환율을 꼽았다. 그는 "그때 당시 환율이 정말 미친 듯이 올라갔을 때였다. 지금은 갑자기 왜 내려갔는데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말 환율이 미쳤었다. 그래서 '와 여기서 가면 진짜 우리 집 거덜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름 장녀인데, 그거는 제가 못 보겠더라. 뉴욕 너무 비싸다. 월세도 너무 비싸고. 계속 끝까지 고민하다가 1년 정도 쉬고 가는 걸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7년생인 재시는 이동국 슬하 다섯남매의 장녀로,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방송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24년 미국 뉴욕의 패션 명문 대학교인 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에 입학한 데 이어, 지난 6월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등 학위를 받았다. 최근 열린 2026 SKA에 시상자로 참석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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