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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자나 깨나 '신의 손' 연습 삼매경

작성일: 2016.12.27 07:4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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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합 연습중인 유연석. 제공|삼화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유연석이 돼지비계로 봉합 연습을 펼치며 '혼공족'(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 대열에 합류했다.

유연석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연석은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와는 사제 브로맨스로, 윤서정 역을 맡은 서현진과는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27일 방송될 15회에서 자나 깨나 '신의 손' 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강동주가 그동안 남몰래 혼자서 돼지비계와 함께 봉합 연습을 해온 사실이 담기는 것. 

유연석은 아무도 없는 텅 빈 수술실과 의국 안에서 양 손에 도구를 든 채 돼지비계에 한 땀 한 땀 디테일한 봉합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집중시킨다. 안경을 착용한 채 오로지 봉합 연습에만 신경을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의대 수석 출신 수재 의사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유연석의 '봉합술 삼매경' 장면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세트에서 진행됐다. 유연석은 소품으로 세팅된 돼지비계 등을 보면서 신기한 얼굴을 하다가도, 이내 덤덤하게 만지면서 봉합 연습을 준비했다.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경청한 뒤 도구를 들고 봉합 연습에 나섰다. 익숙한 손놀림과 진지한 얼굴로 봉합에 빠져들었고,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사전 리허설을 펼쳐, 현장을 열기로 후끈 달궜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안정적인 연기로 장면을 일사천리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의 열연이 담긴 '낭만닥터 김사부'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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