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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라야 했는데"…손승연 눈물로 그리워한 故우혜미, 오늘(21일) 7주기

작성일: 2026.09.21 06: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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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우혜미. 제공| 다운타운이엔엠
▲ 고(故) 우혜미. 제공| 다운타운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우혜미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7년이 흘렀다. 

우혜미는 2019년 9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당시 소속사 다운타운이엠엔은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했다. 

우혜미는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련 미팅을 할 예정이었으나, 자리에 나오지 않았고 이틀간 연락을 받지 않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우혜미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이 컸으며, 소속사는 그해 9월 26일 고인의 유작인 마지막 싱글 '이 밤' 음원을 발매했다. 

1988년생인 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톱4까지 진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더. 이후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고인의 6주기 직후인 지난해 9월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손이지유'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코치였던 '전설' 신승훈을 위한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무대에 오르며 고 우혜미를 언급하기도 했다.

손승연은 "사실 이 곡을 부르기에 앞서. 사실은. 다섯명으로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라고 눈물을 흘리며 "우혜미라는 가수까지 해서 5명이서 10년 전에 '불후의 명곡'에서 '촛불하나'를 불러드리고 사랑을 받았다"라며 이미 별이 되어버린 친구를 기렸다.

손승연은 "이 곡을 선곡하고 준비하면서 코치님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 보내고 이 곡을 쓰셨을 걸 생각하니, 저희한테도 오늘 무대가 굉장히 의미가 있고 많이 신경을 썼다"고 털어놔 신승훈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 출처|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출처|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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