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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아닌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작성일: 2016.12.27 12:1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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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대본을 파트너 삼아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이민호의 모습은 뼛속까지 허준재임을 증명,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본과 사랑에 빠진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극 중 허준재 역을 맡아 심청(전지현 분)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쥐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대본과 연기 호흡을 맞추듯 그윽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대사를 천천히 읊어보는 듯한 집중입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이다.

이민호는 언제 어디서나 쉴 새 없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준재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준재 앓이' 중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이민호는 잠깐 동안 대본을 읽을 때에도 그 상황과 지문에 녹아드는 등 뼛속까지 준재 DNA를 탑재, 더욱 완벽한 허준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며 "어느덧 중반부를 넘긴 '푸른 바다의 전설'에 계속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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