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2주 만에 또 의혹 부인 "대리기사 음주폭행 개그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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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김대범이 대리기사를 음주 폭행한 코미디언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대범은 21일 자신의 SNS에 '코미디언 대리기사 음주 폭행'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KBS 공채 코미디언 김 모 씨가 대리기사 음주 폭행 혐의로 검거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씨 성의 KBS 공채 코미디언이 검거됐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김대범은 "오늘 보도된 KBS 공채 개그맨 관련 기사를 접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같은 개그맨으로서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런데 기사 댓글을 보니 간혹 제 이름을 언급하며 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 저는 아니다"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이어 "현재 저는 지금 한국에 없다.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며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고 전했다.
김대범은 2주 전에도 물의를 일으킨 코미디언이 자신이 아니라고 재차 해명한 바 있다. 2024년 코미디언 K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내자 일부 누리꾼들이 K씨의 정체를 추측하며 김대범을 거론했던 것.
당시 김대범은 "40대 개그맨 저 아니다. 제 차는 SUV가 아니다. 그리고 요즘 아토피라서 술 못 마신다"며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 양 추측성으로 악플(악성 댓글) 남기시는 분들 제대로 수사하겠다. 추측성으로 그만 댓글 다시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의혹 제기는 2년이 지나서도 이어졌고, 김대범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도대체 해명을 몇 번을 해야 하는지"라며 "저는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당연히 앞으로도 절대 안 할 것"이라고 재가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1979년생인 김대범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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