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BS 가요대축제] 트와이스 나연-빅스 켄, 어머니 앞에서 눈물 '왈칵'

작성일: 2016.12.29 22:04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빅스 켄(오른쪽)이 모친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KBS2 방송 캡처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2016 KBS 가요대축제'가 트와이스 나연, 빅스 켄의 어머니와 함께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29일 오후 열린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연말 방송사 가요축제에서는 드물게 눈시울을 붉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엄마'라는 주제로 실제 아이돌 가수와 그 모친이 합동 무대를 꾸몄다. 

켄은 인순이의 '엄마'를 모친 앞에서 불렀다. 어머니보다 자신만 생각한 자식의 자책과 고백이 이어진 노래다. 모친은 1절이 끝날 무렵 결국 먼저 눈물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켄도 흐느끼며 노래를 이어갔다. 모친은 켄을 껴안고 "고마워 사랑해"라며 등을 토닥였다. 

나연은 영상 편지로 먼저 인사를 올렸다. 나연은 "엄마가 없었더라면 긴 연습생을 버틸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예쁘게 잘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 덕분이다.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 딸이 되겠다"고 했다. 예상치 못한 딸의 영상을 본 나연의 모친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이후 나연은 무대 위에서 모친과 마주보며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렀다. 첫 소절부터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나연은 무대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