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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솔비, 20년 전부터 좋아했다…세상 가장 아름다운 분"

작성일: 2026.10.22 20: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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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채널 '솔비 이즈 백' 캡처
▲ 출처|유튜브채널 '솔비 이즈 백'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내년 4월 화촉을 밝히는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러브스토리와 결혼 소감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솔비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저의 예비 신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프닝에서 솔비는 “제가 3년 안에 결혼한다고 했던 말을 또 지키기 위해서 예비 신랑님을 소개하도록 하겠다”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오만추' 이후로는 방송을 이렇게 같이 하는 게 처음이라 살짝 어색하긴 하다”고 수줍어했다.

이어 이규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과 결혼을 앞둔 솔비 님의 예비신랑, 배우 이규한입니다”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 솔비 이규한. 출처ㅣ솔비 SNS
▲ 솔비 이규한. 출처ㅣ솔비 SNS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이규한은 “저희의 결혼 소식이 이 정도로 화제가 될지 몰랐다. 지금도 너무 감격스럽기만 하다”라며 “앞으로 결혼 준비를 싸우지 않고, 늘 솔비 님을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준비해 내년 4월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연예 예능 프로그램 ‘오만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언급했다.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차 안 손잡기’ 장면에 대해 솔비가 “그냥 손잡기 미션인데 왜 오빠 쪽으로 손을 확 끌어당겨서 잡았냐”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이규한은 “처음 가보는 길을 운전하느라 내비게이션도 확인해야 했고, 차 안에 카메라가 세 대나 있어 정신이 없었다”면서도 “하지만 옆에는 너무나 신경 쓰이는 아름다운 분이 타고 계시지 않나. 무의식중에 그렇게 잡고 싶었던 마음이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솔비는 “나는 정확히 그 부분에서 되게 심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규한은 ‘솔비이즈백’ 채널의 오랜 구독자를 자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오만추 끝나자마자 바로 구독해서 콘텐츠를 거의 다 봤다”라며, 솔비가 과거 채널에서 ‘3년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했던 발언을 언급하자 “그때 ‘3년을 기다려야 되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20년 전부터 계속 좋아하고 있었다”며 예비신부 솔비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 맛집을 꿰고 있다는 이규한은 “솔비 님은 초딩 입맛이기도 하고 못 먹는 음식도 있다. 저와 함께 못 먹는 음식에 도전해 보거나 맛있는 먹방, 그리고 운동 및 건강 관리 팁까지 알려드리면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다. 꾸역꾸역 먹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알아가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에 솔비는 “홍어 같은 건 절대 못 먹는다”면서도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 출처|유튜브채널 '솔비 이즈 백' 캡처
▲ 출처|유튜브채널 '솔비 이즈 백' 캡처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KBS Joy·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솔비의 선택을 받은 이규한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약 1년여 만에 내년 4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규한은 1980년생, 솔비는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다.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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