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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바타, 시상식급 결혼식, 유재석 사회·김종국 축가…로이킴은 "기억 안 나" 발뺌[이슈S]

작성일: 2026.10.23 21: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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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왼쪽)과 바타. ⓒ곽혜미 기자
▲ 지예은(왼쪽)과 바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오는 12월 댄서 바타와의 결혼을 앞둔 배우 지예은의 시상식급 결혼식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가요계 대부' 김종국이 축가를 담당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방송가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끈끈한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과 김종국은 막내 지예은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결혼식의 마이크를 잡기로 했다. 런닝맨 멤버들의 든든한 의리로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초호화 구성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송지효까지 축가 욕심을 드러내지만, 지예은은 망설임 없이 “괜찮다”라며 단칼에 거절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예은과 ‘충주 지씨’ 프로젝트로 음원을 발매하며 특별한 호흡을 맞췄던 지석진은 축가 기회를 놓친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곧 나은이 생일인데, 그때 해줘”라며 엉뚱한 대안을 제시, 지석진을 다시 한번 짓궂게 놀려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 제공|SBS '런닝맨'
▲ 제공|SBS '런닝맨'

한편, 지예은의 결혼식 축가를 둘러싼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과거 지예은에게 축가를 약속했던 가수 로이킴이 등장해 때 아닌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로이킴은 "원래 지인들의 축가 요청을 모두 거절하는 나만의 원칙이 있다"라며 "한 번 축가를 불러주면 다른 지인들의 부탁까지 거절하기 어려워져 어쩔 수 없이 다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전화로 연결된 지예은은 "당시 '런닝맨' 출연 때 분명 축가를 해주겠다고 하셨다. 한입으로 두말하시는 거냐"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로이킴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당황한 로이킴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면서도 미안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오는 12월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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