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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경, 이별의 애틋함 담은 새 싱글 ‘베인 자리’ 31일 공개…가을 감성 일구는 명품 발라드 예고

작성일: 2026.10.30 09:1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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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새 싱글 '베인 자리'를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진진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새 싱글 '베인 자리'를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진진경.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감성 짙은 보컬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진진경이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새 싱글 ‘베인 자리’를 31일 발표한다.

진진경이 이날 오후 6시 공개하는 신곡 ‘베인 자리’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한 사람의 흔적을 노래한 록 발라드 곡이다.

보내야 한다고 믿었던 순간에도 차마 놓지 못했던 마음, 시간이 지나도 같은 골목과 기억 앞에서 다시 떨려오는 감정을 진솔하게 노래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결국 마음이 향하는 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 뿐이라는 노랫말의 흐름이 곡의 정서를 관통한다.

아프게 베인 상처를 억지로 지우려 하기보다 그 자리마저 사랑의 흔적으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애틋한 감정이 전해진다. ‘끝내 너였어,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관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사는 이별 뒤에야 더욱 선명해지는 사랑의 진심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이번 신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와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여 온 작곡가 류원광과 손연성이 함께 작곡했다. 진진경과도 수차례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잔잔하고 섬세하게 시작해 후렴구로 갈수록 시원하게 터지는 록 사운드와 진진경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만나 애틋함과 벅찬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여름의 뜨거움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지는 지금,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가슴 깊게 와닿을 노래”라며 “아물었다고 생각했던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사랑의 흔적을 진진경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낸 만큼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과 진한 여운을 자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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