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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 평생 기억할 것"...故최불암 별세에 후배들 줄줄이 '추모'[이슈S]

작성일: 2026.10.30 12:22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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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불암. ⓒ곽혜미 기자
▲ 최불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고(故) 최불암이 86세의 나이에 별세한 가운데, 후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고 최불암은 전날인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을 맡았던 KBS1 시사교양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이후 재활에 매진했으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고 최불암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 고 최불암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비보가 전해지자 후배 배우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정유미는 "선생님의 따스함을 평생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 그곳에서 더 편히 쉬시길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라고 애도했다.

김규리도 "최불암 선생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선생님의 수많은 작품들을 즐겁게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동안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이제는 평온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정수 또한 "오늘 주혁이 기일이라 가보려 하는데 최불암 선생님의 소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평안히 쉬세요 선생님"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후배 배우들 이외에도 방송인 안선영, 코미디언 김대범 등이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1940년생인 고 최불암은 향년 8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과거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을 통해 국민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빈소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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