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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BS 연기대상', 31일(오늘) 개최…한석규-전지현 2연패 도전

작성일: 2016.12.31 07:0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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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 꼽히는 한석규, 전지현, 이준기, 김래원, 조정석(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SBS,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한석규와 전지현의 2연패일까, 아니면 새로운 인물의 연기대상 제패일까?

SBS에서 개최하는 '2016 SAF SBS 연기대상'(이하 '2016 SBS 연기대상')이 31일(오늘) 개최된다. 오후 9시부터 생방송 되는 이번 시상식은 이휘재와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가 MC를 맡아 진행을 이끈다.

이번 '2016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들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유력 후보로는 한석규와 전지현, 이준기, 김래원, 조정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먼저 한석규와 전지현은 각각 2011년,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푸른 바다의 전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고, 두 작품 모두 월화극과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어 대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래원과 이준기, 조정석 등의 배우들도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래원은 올해 처음으로 SBS에게 시청률 20%라는 선물을 안겨준 '닥터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으로 호평을 얻었다.

대상 외에도 각 부문별 수상자의 향방도 주목된다. SBS는 올해 장편, 중편, 미니로 나뉘던 시상 부문을 로맨틱, 판타지, 장르 등으로 변경했다. 드라마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SBS는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중국 네티즌 인기상, 방송 3사 PD가 뽑은 프로듀서상, 베스트 커플상, 특별연기상, 10대 스타상, 뉴스타상 등을 시상했다. 올해는 어떤 시상 부문으로 연기자들의 한해를 돌아보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SBS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열리며 31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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