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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개그계 군기 없앤 장본인 "내 이후로 억압적인 선후배 기강 사라져"('말자쇼')

작성일: 2026.11.02 22:23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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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S2 '말자쇼' 캡처
▲ 출처| KBS2 '말자쇼'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원효가 개그계 군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김원효, 송중근이 출연했다.

이날 정범균은 과거 KBS 공채 개그맨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엄격한 기강 속에서 NG를 내면 솔직하게 손을 들어야 했다. 내가 손 들었다가 선배한테 뺨을 맞았다. 그 모습을 보더니 바로 옆에 있던 김원효가 손을 슬쩍 내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중근은 "선배가 분위기 풀어주겠다고 중국집에 데려가서 짜장면으로 메뉴를 통일하려 했다. 그때 김원효 혼자 당당하게 '잡채밥'을 주문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원효는 "악의가 있던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내 이후로 그런 억압적인 선후배 기강이 사라졌다. 해도 안 먹힌다는 것을 선배들도 알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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