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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웨딩마치 울리는 ★들…이틀 만에 부부 3쌍 탄생[초점S]

작성일: 2026.11.05 07:1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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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정우, 차정원, 지예은, 바타. ⓒ곽혜미 기자
▲ 왼쪽부터 하정우, 차정원, 지예은, 바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12월 차가운 겨울, 스타들의 웨딩마치가 연이어 울린다.

최근 스타들의 12월 결혼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세 쌍의 스타 커플이 12월 12일과 13일로 예식을 올리며 이틀 만에 세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먼저 배우 지예은과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는 지난달 2일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해 오는 12월 12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 바타(왼쪽)와 지예은. 출처| 지예은 인스타그램
▲ 바타(왼쪽)와 지예은. 출처| 지예은 인스타그램

​지예은은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며 "저 결혼한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예비 신랑인 연인 바타에 대해서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바타 역시 같은 날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제 인생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예비 신부 지예은에 대해 바타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라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종교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 라붐 출신 유정. 출처| 유정 인스타그램
▲ 라붐 출신 유정. 출처| 유정 인스타그램

다음 주자는 라붐 출신 유정이었다. 유정은 지난달 7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다가오는 올겨울,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유정은 "이젠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며 "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를 딸처럼 아껴주고,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주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저희만의 속도로 결혼을 준비해 왔고, 이제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그 따뜻한 말들이 제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었는데, 그 응원 덕분에 저도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했다.

1992년생인 유정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또한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 하정우(왼쪽)와 차정원. ⓒ곽혜미 기자
▲ 하정우(왼쪽)와 차정원. ⓒ곽혜미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의 소식도 전해졌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지난달 14일 스포티비뉴스에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20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당시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은 물론 커피차,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하정우는 1978년생,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다.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이들에게 12월은 차가운 계절이 아닌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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