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나 모녀 흉기 위협' 강도, 절도 혐의 추가 기소됐다…2300만원 어치 와인 훔쳐

작성일: 2026.11.04 17:50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나나. 출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DB
▲ 나나. 출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모녀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약 2300만 원 상당의 와인을 훔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공소청 형사1부(부장검사 직무대리 이주희)는 지난 8~10월 3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두 차례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0여 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약 2300만 원 상당의 와인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강도상해)로 구속 기소됐다. 해당 사건으로 1·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나, A씨 측이 상고하면서 현재 대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다.

A씨는 자택 침입 당시 자신도 공격을 받아 다쳤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 1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나나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해 해당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A씨의 무고 및 절도 혐의 사건은 병합돼 심리가 진행 중이다. 첫 공판기일은 오는 10일 열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