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대구서 특별한 음악선물…'첼로남' 곽희성·엄주빈 밴드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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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대구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조정민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대구 아르스까페에서 가수 겸 첼리스트 곽희성, 엄주빈 밴드가 함께 특별한 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음악 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재즈와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유리벽’ ‘평행선’ ‘곰탱이’ ‘내게로 와’ 등으로 사랑받는 조정민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강렬한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가수다.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노래와 퍼포먼스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신나는 트롯 무대에서는 흥을 끌어올리고 감성적인 노래에서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
조정민의 매력은 노래에만 머물지 않는다. MBN ‘현역가왕’을 비비롯한다양한 음악 방송 활동과 ‘바디인사이트’ 등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노래와 방송,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조정민이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공연에서 조정민은 익숙한 트로트의 매력에 재즈와 팝의 감성을 더해 평소와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에서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주인공은 첼리스트 곽희성이다.
‘무명전설’에서 ‘첼로남’으로 주목받은 곽희성은 트로트 가수이자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깊고 부드러운 첼로 선율이 트로트의 흥겨움과 만나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엄주빈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 아티스트의 서로 다른 매력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는 점도 이번 공연의 특별한 매력이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어렵고 무거운 음악회가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음악을 즐기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신나는 트로트에 어깨를 들썩이고, 재즈와 팝의 감성에 빠져들며, 첼로의 깊은 울림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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