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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정준호-이휘향, 황금 연기상 특별기획부문 수상 "신바람 나는 한 해 되길"

작성일: 2016.12.30 22:35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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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정준호(위)-이휘향.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휘향이 황금 연기상의 남녀 수상자로 호명됐다.

정준호와 이휘향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준호는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완벽히 펼쳤다. 이휘향은 '결혼계약'에서 품격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이휘향은 "이 상은 시청자 덕분이다. 사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보지 못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황금 연기상이라는 것이 드라마를 찍을때 선후배들을 화합하게 하는 중간 연기자 역할을 잘 한 사람에게 주는 상 같다. 촬영 현장은 전쟁터나 다름 없다. 각자 자리에서 노력해야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상이라는 것이 받을수록 좋지만 책임이 더 주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선후배를 잘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 2017년에는 신바람 나는 한해가 되서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긴 소감을 남겼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은 김국진, 유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M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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