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유해진 "현빈, 집에서 술 한잔하자고 먼저 다가왔다"
작성일: 2017.01.10 16:3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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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배우 현빈과 유해진, 김주혁, 장영란, 임윤아와
김성훈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유해진과 현빈은 첫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먼저 유해진은 “이 작품으로 현빈 씨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초반에 우리 집에서 술 한잔 해도 되냐고 먼저 다가왔다. 그 후
정말 편해졌다. 영화 후반의 관계처럼 정말 관계를 유지했다.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현빈 역시 “언젠가
유해진 선배님과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마음에 든 작품에서 만나게 돼 정말 좋았다. 서로 다른 목적이지만 3일동안 같이 수사를 하는 영화다. 교류와 동질감, 유대감이 형성되면 작품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선배님께 궁금한 점도 많았다. 그래서 집에 찾아가 술 한잔을 했다. 영화를
찍는 동안 불쑥 찾아간 것은 잘 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속에서도 호흡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넘어온 범죄 조직을 쫓기 위해 남북 최초 공조 수사를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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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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