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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온 결산, '음반킹' 엑소-'음원퀸' 트와이스

작성일: 2017.01.13 10:1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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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왼쪽)와 트와이스. 제공|가온차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국내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2016년 결산을 하면서 엑소를 '음반킹'으로, 트와이스를 '음원퀸'으로 선정했다. 

엑소는 정규 3집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114만 장을 팔아치워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여기에 겨울 스페셜 앨범과 유닛(EXO-CBX), 솔로(레이)까지 합산하면 213만장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합산 111만 장을 넘겼다.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각각 53만 장, 51만 장으로 뒤를 이었다. 

음원 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치어 업(CHEER UP)', '티티(TT)'로 디지털종합차트, 스트리밍차트 합산 지수 1억1155만6482, 5701만9442를 각각 나타냈다. 가장 높은 수치 1~2위를 독식했다.

마마무와 태연은 연간 디지털종합차트 100위 안에 나란히 3곡을 진입시켜 최다 랭크 가수로 확인됐다. 두각을 나타낸 여자친구는 2곡을 랭크시켰는데 다운로드 합산 수에서 '시간을 달려서'가 190만3126, '너 그리고 나'는 115만 27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드라마 O.S.T 부문에는 거미, 방송 음원 중에는 '쇼미더머니'의 비와이, 신인 가수 중에는 블랙핑크와 볼빨간사춘기가 각각 2곡씩 랭크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국장은 "2016년은 차트 오픈 이래 처음으로 연간 TOP 400 내 오프라인 음반판매량이 누적 1000만 장(1080만8921장)을 넘긴 해다. 2017년도에도 더 많은 음악과 가수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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