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호 PD "'사임당', 여전히 중국 심의 중…정치적 이슈 때문"
작성일: 2017.01.17 14:19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윤상호 PD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사임당'은 당초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긍심을 위해 기획된 드라마"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임당'은 이영애와 송승헌 등의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사전 제작 드라마다. 지난해 제작이 모두 완료됐고, 중국 동시 방영을 두고 논의를 계속해왔다. 하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때문에 동시 방영은 성사되지 않았다.
윤 PD는 "정치적 이슈 때문에 '사임당'의 중국 심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 것은 확실하다"며 "오는 26일 첫 방송이 되는데, 그 사이에 중국에서 좋은 결정이 나와 함께 방송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답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래도 '사임당'을 다음주부터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정선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홍진경 오열해 눈 퉁퉁"('옥문아')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추천 콘텐츠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