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your fa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백경은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있다.
이어 송백경은 "어여쁜 아들을 힘들게 낳느라 고생한 와이프. 기력을 회복한 아내에게 트로피 수여식을 방금 마쳤습니다"는 글과 아내를 위한 트로피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백경은 2016년 4월, 대학교 후배이자 2살 연하인 공연 제작사 PD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송백경은 지난 10월 SNS에 아내의 임신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