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가 박하선의 부케를 받았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류수영(38)-박하선(30)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안영미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안영미는 이날 박하선이 던진 부케를 받았다. 안영미와 박하선은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안영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안영미가 부케를 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안영미, 조승우, 이광수, 정유미, 박솔미, 왕빛나, 지진희, 유인영, 샘해밍턴, 손진영, 이승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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