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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연기에 이어 OST까지 소화한다…'여기 있을게' 공개

작성일: 2017.01.23 11:56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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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이 부른 '화랑' 7번째 OST가 공개된다. 제공|화랑 문전사, 오보이 프로젝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화랑'에서의 열연에 이어 OST까지 소화하며 화제몰이에 나선다.
 
박형식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속 박형식삼맥종 역을 통해 "박형식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화랑'으로 박형식 팬됐다"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화랑'에서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 삼맥종 역을 맡았다. 삼맥종은 어린 나이에 왕좌에 올랐지만 어머니 뒤에 숨어야만 했던 인물이다. 늘 자객의 습격에 시달리며 떠돌이 생활을 해오던 그가, 우연히 만난 여인 아로(고아라 분)로 인해 변화하기 시작했다. 아로가 한 번 돌아봐 주지 않아도, 그녀를 향해 직진 사랑을 펼친다. 이제 스스로 떨치고 일어나 운명의 굴레까지 벗으려 한다.
 
삼맥종은 날카로움과 차가움, 안타까움과 애틋함, 슬픔과 거침 없는 사랑까지 지닌 캐릭터다. 박형식은 첫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등으로 삼맥종을 소화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어 박형식은 또 다른 모습으로 '화랑'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화랑'의 7번째 OST 주자로 나선 것.
 
박형식이 부른 OST '여기 있을게'는 얼굴 없는 왕으로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던 삼맥종이 아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런 아로를 향해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맥종의 테마곡으로 박형식의 안정된 중저음 보이스가 특히 돋보이는 곡이다. 본인이 연기한 삼맥종 캐릭터의 감성이 담긴 곡인 만큼, 박형식의 목소리와 함께 극의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24일 0시 음원공개에 앞서, 23일 박형식이 부른 '여기 있을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여기 있을게'를 녹음하는 박형식의 모습과 함께 극중 애타는 삼맥종의 사랑이야기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통해 방송되며, 박형식이 부른 '화랑' 7번째 OST '여기 있을게'는 오는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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