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미남 브로맨스' 육성재-영민 광민 형제.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 육성재가 설원에서 보드 실력을 뽐냈다. 비투비 육성재와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형제가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95년생 절친의 돈독한 우정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겨울 여행의 꽃 스키장을 찾았다. ​

​평소 ‘보드 마니아’를 자처하는 성재는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업 된 반면, 보드 초보인 영민·광민 형제의 얼굴에는 수심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초보인 영민·광민 형제에게 ‘친절한 육선생’이 되어 보드 강습에 들어간 성재. 하지만, 보드 착용, 넘어지는 방법 등 가장 기초인 단계부터 헤매는 쌍둥이 형제를 보며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육성재는 불같은 카리스마로 강습을 시작했다는 후문.

▲ '꽃미남 브로맨스' 육성재-영민 광민 형제. 제공|MBC

과연, 육성재의 열성적인 강습으로 영민·광민 형제가 보드 초보에서 보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실력을 뽐낸 육성재의 보드 솜씨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육성재와 영민·광민 형제의 특별한 평창 겨울 여행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24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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