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시트콤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드라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뤄지는 미니 드라마.
정유민은 극 중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팔색조 미녀로 분해 '초인가족 2017'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정유민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궁녀 월희라는 인물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져왔다.
소속사 PO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유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월 6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