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이기홍 주연 단편영화 '투 벨맨3', 메리어트 체인의 영리한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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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제시카-이기홍 주연 단편영화 '투 벨맨 3'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호텔 업계 최초로 JW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제작한 '투 벨맨' 시리즈의 아시아 촬영편으로 한류가 글로벌 호텔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국을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한류스타 제시카와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주연을 맡고,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 '투 벨맨 3'가 지난 19일 전세계에 일제히 공개된 이후 글로벌 네티즌에게 호평 받고 있다.
'투 벨맨 3'는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컨텐츠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호텔 업계 최초의 단편 영화 '투 벨맨'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첫 번째 아시아 촬영편이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oUIeA1i6V5I)을 비롯해 중국의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유쿠(YouKu) 채널, JW 메리어트 호텔 전세계 객실 내 TV, 메리어트 닷컴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상영된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선택은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자체 컨텐츠 스튜디오를 두고,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투 벨맨 3'의 제작을 앞두고, 글로벌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전편의 배경이 되었던 북미(LA), 중동(두바이)에 이어 그 마지막 퍼즐의 완성지로 아시아 지역을 선택했다. 그리고 한류 열풍을 통해 현 시대의 아시아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을 최종편의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이는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K-POP, 영화,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과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 한류스타 제시카-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배경으로 의기투합
영화 '투 벨맨 3'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장 트렌디한 팝 공간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청계천 광장, 동대문, 북촌 한옥마을 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을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만나기 쉽지 않은 배우들의 컬래버레이션도 성사되었다.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와 영화 '메이즈 러너'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결혼식을 준비 중인 커플로 호흡을 맞춘 것. 한 화면에서 함께 보기 힘든 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까지 더해져 전세계 관객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러닝타임 35분의 액션 코미디로 다니엘 말라카이 카브레라(Daniel Malakai Cabrera)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시카와 이기홍 외에 케인 싱클레어(Caine Sinclair), 월리엄 스펜서(William Spencer)이 출연했다.
◆ 영화, 여행, 호텔 등 다양한 미디어 관심 집중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는 '투 벨맨 3'의 전세계 공개를 기념해, 최근 영화의 주요 촬영 장소였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영화의 제작을 맡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 컨텐츠 마케팅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비비(David Beebe)와 디렉터 토니 챠우(Tony Chow) 등이 내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는 물론 호텔,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들이 다수 참석해 여타 언론 시사회와는 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이루었다.
부사장 데이비드 비비는 “오늘날의 밀레니엄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계획하고 여행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대화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식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메리어트의 핵심 명제인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경험, 즉 수준 높은 서비스와 개별화된 경험을 선호도가 높고 영향력 있는 소셜 채널을 통해 밀레니엄 세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투 벨맨' 시리즈의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 마케팅 수석책임자인 페기 팡 로(Peggy Fang Roe)는 “미국과 두바이에서의 성공에 이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투 벨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에서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소개하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유머와 액션을 장착하고 다시 돌아온 우리의 용감한 두 벨맨이 활약하는 이 대담하고 독창적인 영화는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잘 녹여냄과 동시에 JW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고객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며 영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투 벨맨 3' 공개를 기념해 메리어트는 서울에 위치한 모든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에서 '마이 벨맨 패키지(My Bellmen Packages)'를 선보인다. 참여 호텔에 지난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고 투숙하면, '투 벨맨' 시리즈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객실, 웨딩, 식음료 및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2015년 3월 첫 편을 선보인 투 벨맨 시리즈는 2016년 텔리어워드(Telly Award)를 비롯해 쇼티어워드(A Shorty Award)에서 호텔부문 최고상, 중국에서 열린 글로벌 마이크로 무비어워드(Global Micro Movie Awards in China) 및 실버 에디 어워드(Silver Addy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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