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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첫방 3.9%…'도깨비' 아성 넘을 수 있을까?

작성일: 2017.02.04 13:2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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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그대와' 1회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내일 그대와'가 '도깨비'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 드림E&M)가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켓인 2049남녀 시청 층에서도 평균 2.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서른한 살의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신민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내일 그대와'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깨비' 후속작이다. '도깨비' 마지막 16회는 20.5%를 기록하는 등 지상파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회 시청률은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응답하라 1988'의 18.8%를 넘는 것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도깨비' 후속으로 방송된 '내일 그대와'의 출발은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쉽다. 하지만 '시간 이동'이라는 소재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 그대와'가 '도깨비'의 인기를 이어받아 금토극 위상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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